사소한 시비로 말다툼을 벌였다가 주먹이 오가는 싸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다보면 시비는 안 일어날 수는 없고, 폭행으로 이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해 안일하게 대했다가는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리한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전관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한데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폭행으로 고소가 오고가는데, 폭행죄로 고소해야 할지 아니면 상해죄로 고소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폭행죄와 상해죄는 혐의가 인정되면 범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형사처벌 형량 역시 다릅니다. 또한 상해죄는 폭행죄와 달리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서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형사처벌을 받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