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사건은 보통 술자리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 후 발생하였기 때문에 기억이 정확하지 않는 경우 당사자들은 방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명확한 기억이 없는 상황에서는 사건의 경위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사를 앞두게 되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강제추행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제추행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조사를 받을 때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 등 변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거가 명백한 상황에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거나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면 '죄질이 나쁘다'고 비춰져 사안에 따라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강제추행 사건의 경우 진술의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나는 대로 말하다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 있을수 있고, 진술을 번복하게 되면 신빙성이 떨어져 수사가 진행될수록 불리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억이 없는 경우에는 강제추행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때까지 부주의한 발언이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강제추행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해 추행한 경우에 적용되는 혐의로, 형법 제298조에 의거하여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만일 분명하게 가해 사실이 있다면 진지한 반성과 피해변제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선처를 위해서는 강제추행변호사를 통해 양형자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뢰인은 지인들과 어울려 술자리를 가지던 중 과음을 하게 되었고 과음한 상태에서 다른 테이블 여성의 허벅지를 만져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당시 만취하여 그날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반면, 피해자의 진술은 상당히 구체적이었습니다.
피해자의 진술과 현장에 있던 목격자 등의 증언으로 혐의가 분명한 상황이었이라 담당 변호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한 노력을 통해 기소유예의 선처를 받는 것을 목표로 변론 방향을 잡았습니다.
피해자 측과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여 적극적으로 합의를 추진하였고, 처벌불원서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의뢰인에게 유리한 정상참작사유를 수집하여 신속하게 의견서를 제출하여 선처를 구했습니다.
그 결과, 검찰에서는 교육조건으로 의뢰인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고, 의뢰인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혐의 부인이 어렵다고 판단이 드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할 것은 피해자와의 합의입니다.
피해자기 엄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면 자칫 기소가 되어 형사처벌을 받게 될 우려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사단계에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검찰단계에서 기소유예 등 불기소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강제추행변호사를 통해 신속하게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늦지 않은 시기에 강제추행변호사의 법률 조력을 받아 피해자 측과 원만한 합의를 하고, 유리한 정상자료를 제출하여 사건을 조기에 종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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